[STAXX 소식] 영주에서 양식장 건립을 추진하는, 'KOF' 기업 소식

안녕하세요, STAXX 입니다!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다양한 기업들이 STAXX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영주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KOF' (한국수산기술연구원)가 STAXX 프로젝트를 통해

영주에 일으킨 작지만 큰 변화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KOF가 영주에 어떤 변화를 일으켰을지👉지금 만나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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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지역 산업 침체 등

복합적인 이유로 지방 도시들은 점점 소멸 위기로 가고 있는데요,
영주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저출산 및 고령화

 

2022년 말 기준 영주시 인구는 10만 749명으로,
지속적으로 인구 수가 감소하는 상황이지요. 

 

영주가 살아야 이곳에 기반을 둔 기업도 제대로 활동할 수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SK 머티리얼즈는
자회사인 SK 스페셜티의 공장이 있는 영주에서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 'STAXX'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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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XX 프로젝트의 취지대로, 
STAXX 프로젝트 참여 기업들은 영주 지역을 기반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또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KOF_한국수산기술연구원

그중에서도 'KOF'는

해상 오염에 노출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육지에서 새우를 양식하는 기업입니다.

 

KOF는 스마트 아쿠아팜 (양식장)을 세우기에 적합한 장소를 물색하던 중,

1) KTX가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2) STAXX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3) 영주 지역의 활성화까지 추구할 수 있는

이 곳 '영주'에서 스마트 아쿠아팜을 건립하기로 하였습니다. 

 

KOF_새우 양식

 

건립 추진 과정에서 수질 오염 우려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KOF 대표는 직접 농가 주민들을 찾아가는 등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했습니다.

 

KOF_김민수 대표님

이러한 노력 끝에 KOF는

영주 지역 내에 1000평 이상의 공간을 확보해
본격적으로 스마트 아쿠아팜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건립 이후에는 인근 농가와 협업해 원료를 조달 받을 예정입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직원들도 영주로 이주할 계획이 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영주 지역에 양식장 건립 및 직원 이주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영주시에 인구가 유입되는 효과 및  영주 지역 경제와의 상생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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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의 사례처럼

소셜벤처기업들이 영주에 일으키고 있는 작지만 큰 변화들, 
다른 기업의 사례도 기대해 주세요!

 

 

▼ 내용 관련 기사 참고 ▼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1129/122412181/1

내륙도시 영주에 양식장을? 지역에 활력 불어넣는 ‘소셜 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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