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TAXX 입니다!날이 따뜻한 요즘, 봄바람처럼 기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STAXX 입주기업인 '디캔트'의 그린 뷰티 브랜드 '빈느와' 와, 빈느와의 제품들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와인 퍼미스 업사이클링 기술로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드는 기업, 디캔트
여러분은 와인 퍼미스를 아시나요? 와인 부산물인 퍼미스는(Pomace)는 와인 착즙 후 버려지는 포도씨, 줄기, 껍질 등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이러한 퍼미스는 피부와 비만에 좋은 물질인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지만, 부산물이라는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매년 1,000만 톤 이상 버려지며 환경적, 경제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디캔트는 이러한 와인 부산물의 이면에 주목하여,
와인 부산물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고 와인 퍼미스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을 최대 800% 증가시키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이 기술을 활용하여 일상 속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 '빈느와'를 런칭했습니다.
일상에 와인 문화를 담아내는 새로운 경험. 와인을 디캔팅 하듯, 하루 속 일상을 무드있게 디캔팅 하세요. 빈느와는 와인 퍼미스를 업사이클링 한 고기능성 원료를 활용하여 다양한 취향과 감성에 부합하는 일상 속 제품을 만들어 냅니다.
세계 주요 와인 산지의 향을 담다
'일상을 디캔팅하다' 라는 브랜드 스토리에 걸맞게 빈느와는 세계 주요 와인 산지 3곳의 향을 담은 고체바, 핸드크림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향 소개
1. 토스카나의 향을 담은, '일 라비린토'
main note black cherry | iris | vanilla | spicy cinnamon
거칠게 으깨진 블랙체리의 농밀함에 은은한 아이리스 향, 그리고 스모크향이 매혹적으로 뒤섞여 헤어 나올 수 없는 안갯속으로 휩싸입니다. 이어지는 바닐라향과 스파이시한 시나몬향이 주는 차분함이 복잡한 상념들을 걷어내고, 낯설지만 포근한 토스카나의 미궁으로 초대합니다.
2. 캘리포니아의 향을 담은, '시핑 더스크'
main note ripe berries | lavender | spicy oak | vanilla
수줍게 달콤한 붉은 베리류의 향에 라벤더와 스파이시한 오크 향이 잔잔하게 이어지고, 바닐라와 타바코의 크리미한 질감이 겹겹이 레이어 되면서 캘리포니아의 해 질 녘 석양을 매혹적으로 그려냅니다.
3. 상파뉴의 향을 담은, '르 피크니끄'
main note citrus | mineral | green apple | white flowers
살랑이는 바람결에 시트러스와 풋사과 향이 싱그럽게 실려오는 흰 꽃밭, 나른해지는 시간들 사이로 풍기는 은은한 토스트 향과 영롱한 미네랄 향은 상파뉴에서의 소풍에 순수함과 청초함을 더해줍니다.
제품 소개
고체바 위에서 소개한 3가지 향을 담은 고체바는
클렌징바, 샤워바, 샴푸바로 총 3가지 종류의 제품이 있으며, 세트 구매도 가능합니다.
제품의 동그란 마사지볼로 얼굴에 쌓인 노페물을 세정하고, 부드럽게 마사지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이 예뻐 오브제로 활용한다는 후기도 있을만큼, 인테리어용으로도 좋습니다.
핸드크림 핸드크림은 구매 시 파우치를 증정하며, 세트 구매도 가능합니다. 산뜻한 제형의 크림으로, 탄탄하고 부드러운 핸드 케어가 가능합니다.
빈느와만의 흔하지 않은 향기는 손에 은은하게 퍼지며 기분까지 좋아지게 합니다.
여기까지! 빈느와 제품들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와인 부산물이라는 독특한 재료와 매력적인 향을 가진 빈느와 제품들!
꼭 한 번 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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