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도 STAXX FEED가 찾아왔습니다. STAXX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소셜벤처 기업들의 최신 소식을 알아보는 시간인데요. 어떤 기업 소식이 있을지 함께 알아봐요!
1️⃣ 엘그라운드, 루트 ‘앱’ 출시! 스마트폰에서 바로 확인 👌🏻
지난 3월에 ‘루트(roout)’의 앱 출시 예정 소식을 알렸었죠? 드디어 앱 출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엘그라운드의 루트는 쿠킹하고 쇼핑하는 농수산물 직거래 플랫폼으로 기존 웹 형태로 제공하던 서비스를 좀 더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앱을 개발한 것인데요. 오직 루트 앱에서만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이 준비되어 있다니 기대해주셔도 좋습니다. 안드로이드는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루트쿠킹],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루트쿠킹]을 검색해보세요. 앱에서 리뷰, 레시피 등 푸드 스토리를 올리면 리워드 혜택도 있어요(소곤소곤). 5월은 루트로 여러분의 냉장고를 채워보세요~
이번 소식은 피노젠입니다. 피노젠은 지역의 소나무 부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원료 및 화장품을 개발하는 소셜벤처 기업인데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린 CI KOREA 2023(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에 참가해 직접 개발한 ‘솔잎 추출물’을 출품했다고 해요. CI KOREA 2023은 K-뷰티를 이끌어나갈 화장품 개발 분야의 리더들이 참가하는 콘퍼런스로 화장품 원료, 소재, 용기, 패키징, OEM, 뷰티 기기 분야의 최신 제품과 기술이 전시되는데요. 국내 화장품 원료와 기술의 글로벌 위상 강화를 위해 개최된 만큼 외국 기업 관계자 및 참관객들도 많았습니다. 이곳에서 피노젠은 기업의 헤리티지 원료인 우리나라 금강송(적송)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는데요. 소나무를 베지 않고 부산물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가는 피노젠! 현대인의 삶에 더 높은 가치를 제안하기 위해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 중이랍니다.
지역의 유휴 공간과 로컬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기반한 프로그램 기획 및 플랫폼을 운영하는 백패커스플래닛. 지속 가능한 캠핑 문화에 진심인 백패커스플래닛이 ‘캠프 에브리웨얼’을 함께 만들 정찰 요원을 모집 중이라고 해요! 국내 최초 백패킹 퍼밋을 위해 경상북도 영주시와 백패커스플래닛이 뭉쳤다는데요. 이 설레는 시작을 정찰 요원과 같이 연다고 합니다. 여기서 정찰 요원이란 백패커스플래닛과 영주시가 초안으로 만든 루트가 안전하고, 활발하게 관리 운영되면서 지역 사회와 환경을 건강하게 보존할 수 있는지 점검하고, 의견을 내어줄 분을 의미합니다. 퍼밋 참가자는 누구나 해당 캠페인에 참여하는 요원이 되는데요. 백패킹 퍼밋 루트를 먼저 확인하고 수정 보완하며 이정표를 만들어가고 싶은 분들은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세요~! 미션 장소 및 시기, 자격요건, 특전, 신청 등 자세한 안내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