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XX는 소셜벤처 액셀러레이팅(집중 육성)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죠. 지난 8일에는 청년교류공간 STAXX에서 공통교육 프로그램이 열렸습니다. 현장에는 STAXX 참여기업인 8개 소셜벤처의 구성원이 모두 모였고, 사회적 가치를 위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었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을 소개할게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라면
지난해1회차 공통교육으로 <투자 유치를 위한 소셜벤처 성장전략>(바로가기) 함께 나눈 바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사회적 가치(Social Value)’에 초점을 맞추고 어떻게 창출하고 측정하는지 또 관리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보냈습니다.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소셜벤처로서 사회적 가치란 꼭 마스터해야 하는 필수과목 같은 것이라고 해요. 미국의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다면 개선할 수 없다. - 피터 드러커 -
그래서 이번 시간은 경북 영주를 기반으로 임팩트를 만들어낼 STAXX 프로젝트의 소셜벤처의 사회적 가치 측정과 관리를 정교하게 할 수 있도록 전방위로 서포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첫 번째 <사회적 가치와 IMP> 세션을 마친 뒤에는 소셜벤처별로 맞춤형 면담이 시작되었죠.
기업 맞춤형 면담으로 집중 육성
두 번째 세션은 디캔트, 리쿼스퀘어, 백패커스플래닛, 블랭크, 비네스트, 엘그라운드, 피노젠, 피키차일드컴퍼니 각 기업의 구성원들과 함께 실습과 기업 면담으로 진행됐습니다. 사회에 영향력을 만들어내기 위해 각 사가 목표하고 있는 사회적 가치를 구체화하는 시간이었는데요. 각 회의실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까요? 앞으로 소셜벤처가 비즈니스를 펼쳐나가면서 창출될 사회적 가치가 힌트가 될 것 같습니다.
STAXX 참여 기업이 성장하면, 영주 지역도 동반 성장한다는 점! 이번 공통 교육을 통해 소셜벤처 구성원들은 한 걸음 더 성장했습니다. STAXX 프로젝트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소셜벤처의 행보를 계속해서 지켜봐 주세요!